제노사이버 OVA '바주라'라는 생체 에너지를 선천적으로 지니고 있는 쌍둥이 자매 엘레인과 다이아나가 정신융합을 했을 때 발현되는 초생명체 제노사이버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오오하타 코이치 특유의 과격한 액션 묘사와 더불어 펼쳐진다.